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쉐보레 볼트 (문단 편집) === 2세대 (D2JCI, 2016~2019) === [[파일:P1WJ2cU.jpg|width=700]] || [[파일:볼트2세대v전면.jpg|width=100%]] || [[파일:볼트2세대v후면.png|width=100%]] || ||<-2><#cf9835> '''외관''' || ||[[파일:볼트2세대1열.jpg|width=100%]]||[[파일:볼트2세대2열.jpg|width=100%]]|| ||<-2><#cf9835> '''실내'''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q0MIV8awB4Q)]}}} || || {{{#ffffff '''핵심 기술 홍보 영상'''}}} || 2015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E2XX, D2XX 플랫폼을 기초로하는 동세대 쉐보레 차량들의 '린 머스큘러' 디자인 테마를 정립하기도 한 차량으로, 이 차량을 시작으로 [[쉐보레 말리부#s-2.9|말리부 9세대]], [[쉐보레 크루즈#s-2.3.2|크루즈 2세대]], [[쉐보레 이쿼녹스#s-2.3|이쿼녹스 3세대]] 등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전면 디자인은 쉐보레 특유의 듀얼 포트 그릴을 유지한 형상으로, 1세대 모델과 동일하게 그릴 부분 대부분을 은색의 막힌 디자인으로 처리하여 미래차 느낌을 내고자 했다. 차이점이라면 전류 무늬 패턴이 조금 더 노골적으로 적용되었다는 부분을 들 수 있다.[* 이는 이후 [[쉐보레 볼트 EV]]의 초기형 모델에도 적용된다.] 옵션에 따라 ACC 기능이 적용되는 사양은 그릴의 쉐보레 로고가 매끈한 형상으로 적용된다. 헤드램프는 1세대와 달리 DRL과 하향등엔 LED가 적용되었다. 상향등은 할로겐 방식을 유지했다. 실내 디자인은 1세대 대비 미래차 느낌을 많이 줄이고, 일반적인 내연기관 승용차의 형태로 회귀한 듀얼 콕핏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당시 기준으론 중형차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엠비언트 라이트와 같은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것이 그나마 특징적인 부분이다.[* 다만 색상 변경은 되지 않는다. 파란색 단 한 가지 색상으로만 들어온다. 적용 부위는 도어패널 등.] 2열 시트에 드디어 세 명이 앉을 수 있게 되었다.[* 1세대는 T자형 배터리팩의 높이 때문에 2명만 앉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2세대도 배터리팩이 솟아 있는건 똑같지만 이를 그냥 무시하고 위에 좌석을 어거지로 만들어놓았다.] 다만 시트 포지션 자체가 높은데다 패스트백 루프라인으로 인해 어린이도 앉기 힘든 수준이며, 성인이 앉을 경우 불룩 솟은 배터리팩 때문에 쩍벌(...) 자세를 취해야 하는 애매한 상황이 벌어진다. 사실상 구색 맞추기 용도다.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개념을 고수하되, 한층 더 진일보한 '''2세대 볼텍(VOLTEC) 시스템'''이 적용되어 전기 모터의 무게 45kg 감량, 0-48km/h 부근 초반가속성능 향상, 배터리 무게 감소와 동시에 용량 확대, 신형 1.5리터 휘발유 엔진(레인지 익스텐더), 바디 강성 및 정숙성 개선, 후석 열선시트, 브레이크 개선 등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제동 시스템에 대한 평이 좋은데, 1세대 볼트나 다른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과 달리 스프링이 튕기는 듯한 이질감이 적은 편이다. 제로백은 8초대 초반을 기록했다. 1세대 볼트보다 배터리 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전기로만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더욱 늘어났다.''' 89km에 달하는 수준인데, 출시 당시 대부분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들이 30~40km 정도 밖에 가지 못했음을 감안하면 상당히 긴 거리였다. 에너지를 회수하는 회생제동 강도를 조절하는 리젠 패들도 새롭게 추가되어 더욱 효율적인 주행도 가능해졌다.[* 오늘날 순수전기차와 연료전기차에서 흔히 쓰이는 것과 동일한 기능이다.] [[파일:EKELgtY.jpg|height=450]] 1세대 볼트와의 차이점 요약. 편의장비도 대거 늘어났다. 신세대 마이링크 시스템이 적용되어 다양한 주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스마트폰 무선 충전과 같은 멀티미디어 기능을 선구적으로 탑재하기도 했다. 차선 이탈 경고, 차선 이탈 방지, 긴급 제동, 차간 거리 경보, 헤드업 LED 경고등,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능동형 안전 사양도 당시 기준으론 차급에 걸맞지 않게 다수 적용되었다. 2열 열선시트도 추가되었다. 에어백 개수도 10개로 늘어났으며, 전부 4세대 제품이 장착된다.[* 당시엔 제네시스 G80, EQ900 같은 고급 대형차에나 9개 정도 들어갔었다.] 하지만 나름 큰 변화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2세대 [[전기자동차|순수전기차]]들의 출시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기가 이어지며 1세대보다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쉐보레 볼트 EV]]가 출시되며 팀킬까지 벌어졌다. 결국 GM은 2018년 11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며 [[쉐보레 임팔라|임팔라]], [[쉐보레 크루즈|크루즈]]와 함께 볼트의 2019년 3월 단종을 확정지었고, 실제로 2019년 3월에 단종처리되었다. 오펠/복스홀 버전은 GM과의 결별로 출시되지 못했고, 대신 뷰익 로고를 달고 [[뷰익 벨라이트 5|벨라이트 5]]라는 이름으로 중국 시장에 판매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